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하늘 어머니가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올 한해도 몇주만 있으면 지나갑니다.~~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고 후회없는 한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ㅎㅎ

추운날씨지만, 늘 우리보다 수고하시는하늘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모임을 하기 위해서 늘 멀리서 오시는 한분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투정을 부렸던지 오늘은 2층까지 엎고오셨어요.

"아휴, 이제는 아이가 너무 무거워져서 계단 오르는게 힘드네요"

하며, 방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방안에 계시던 분이 아이를 안아주며 말씀 하셨습니다.

" 많이 힘드시죠? 그런데 우리 하늘어머니는 이렇게 힘든자녀들 매일 업고 계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늘 내가 힘들때 하늘 어머니께서는 나의 곁에서 안아주시고, 손잡아주시고, 업어주시며  천국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외면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면, 늘 자녀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사랑을 베푸시는 하늘어머니께  오늘은 감사의 기도를 올려봅니다...

하늘어머니가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하늘어머니의 자녀행복합니다.



사 49/15)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리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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