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신앙을 가지고 신을 믿고 기도하는 이유는 그 신으로부터 축복을 받기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섬기는 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기도하고 제사지낸다는 것은 말 그대로 맹목적인 신앙, 신앙을 위한 신앙일 뿐, 시간 낭비일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님께 제대로 된 경배를 드릴 수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6: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사52:6]"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죠^^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의 이름이있고 아들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이름은 무엇이며, 아들의이름은 무엇일까요??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제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면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바울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여호와"의 이름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영광을 돌리고 "예수"라는 이름의 하나님을 전파하고 다녔습니다.
그럼 이 시대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듯이 성령시대입니다. 성부시대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였고 성자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였다면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계2/17]"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흰돌을 줄터인데 그 돌위에
새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였습니다.그렇다면 돌은 무엇일까요??
돌은 예수님을 비유하고 있습니다.(벧전2/4) 그런데 예수님의 새이름 누구만이 알수있다고 했냐면 받는 자밖에는 알수없습니다.
새이름을 영접하는 자는 성령의 이름을 알게되는 것이며, 성령시대 구원자를 영접하게 되는것이죠^^
계 3:12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나의 새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나의 새이름(예수님의 새이름)이 있다는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보면 성령시대에 예수님이라는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안상홍님을 부인하기 위해 성령의 이름은 없고 성령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마태복음 28장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장면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여호와라고 대답하고
아들의 이름은 예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도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영으로 존재하셨던
하나님도 여호와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성령하나님도 영이시라면 반드시 이름이 있겠죠~
그러나 성령시대 오시는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동일한 육체로 이땅에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등장하셨습니다.
다윗, 예례미야, 이사야 그리고 바울과 베드로 모두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들이 경외한 하나님은 한 분이셨지만 그 이름은 달랐습니다.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달리 주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시대 우리가 경외해야할 하나님은 새이름의 주인이신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이 시대에 구원자로 등장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바로 새이름의 주인공입니다.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 것이라는 말씀처럼 성부시대에 여호와하나님을 경외했던 성도들이 하나님의백성이고,성자시대 예수님을 경외했던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었듯, 성령시대 안상홍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