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展 감동을 싣다.(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서울과 6대 광역시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 되고있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4일까지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열렸던 전시회가, 8월29일부터 9월15일까지 앙코르전을 갖고 다시 시민들을 만났다. 이로써 서울강남교회에서 열린 전시회를 찾은 총 관람 인원은 1만여명에 달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주)멜기세덱 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전은 서울강남교회뿐 아니라 9월5일 부터10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서울강남교회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하게 해 달라'고 거듭 요청함으로써 전국으로 확대 전시키로 한 것이다. 이에 9월5일과 10일, 24일에 각각 대전서구교회와 인천낙섬교회, 부산수영교회가 주요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전시회 작품의 콘텐츠와 테마관 구성은 서울강남교회에서 마련됐던 것보다 소품과 내용이 더 풍성해졌다.전시회를 관람한 이들은 대부분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 사랑과 희생에 공감가 감동을 표했다. 대전서구교회 전시회를 관람한 이기용 충청북고교육감, 오태진 대전시의원, 이영규 전 대전부시장등 지역 인사들은 이구동성으로 "감동적"이라며 "오길 참 잘했다."
고 기뻐했다 김동건 대전 시의원은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다시 한번 떠올리수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명서 " 더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영수 전 금산 경찰서장은 "감동적인 전시회"라고 호푱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또 관람하러 오겠다" 고 말했다.


지인의 초대로 전시회를 찾은 30대 후반의 한 주부는 "힘든일이 많아서 우울했는데 관람하면서 마음속 상처가 다 아물었다"며 "나 처럼 힘들어하는사람,우울한 사람, 사는 것이 무의 미하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관람한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적 잖은 힘과 위로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의 정점10월에는 대구, 광주,울산 등지에서 차례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자녀가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자,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서는 어머니의 사랑이 메마르고 삭막한 이웃들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스며들고 있다.

                                                                   출처  : watv.org



댓글 5개:

  1. 나도 서울강남교회에서 할때 한번 갔었는데~너무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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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소는 달라도 사진전은 너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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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니 전은 누구나 공감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전시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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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전시회 통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요...이를 계기로 부모님 사랑,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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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전시회 보고나서 울면서 엄마에게 엽서썼어요 사랑한다고ᆢ
    그동안 한번도 못해본 말이었는데ᆢ
    사랑이 식어가는 요즘 모든사람에게
    강추하고 싶은 전시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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