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자전거로 떠나는 한시간 여행

아이와 늘 5시부터 자전거를 타며 왕복한시간을 달립니다.
요즘은 시간이 없어 못탔는데, 오늘 또 달립니다.
저희가 처음쉬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달리다보면 자전거 도로옆으로 꽃이 만발합니다.~

시원하게 뻥 뚫린 길을 맘껏달립니다.오늘은 아직사람이 없네요~

강에 흔히 있는 풀종류인데.. 멋스러워한컷.


강을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자전거도로입니다.


선수들이 인라인스케이트로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집에 오는길 큰 방아깨비를 잡아 가지고 왔습니다.
그후에는 다시 놓아주었지요~
오늘도 씽씽 달렸는데..허벅지가 꿀벅지 될듯..^^
자전거로 운동삼아 한시간정도 괜찮죠~~


댓글 5개:

  1. 꽃과 하늘 너무 멋진 풍경이라서 운동이란 생각이 안 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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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운동이든, 뭐든 ,즐거움만 있다면, 힘들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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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운동하기 좋은 곳 같아요^^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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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이에게 참 좋은 시간이 될것 같아요
    좋은 엄마신듯^^ 아빤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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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거 완전 부러워요~~
    내가 자전거를 못타서 ㅋㅋ 부러워만 하지 말고
    자전거 타는거 얼릉 배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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