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0일 수요일

연로하신 부모님과의 대화......(하나님의교회)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올수도있고, 기분좋게 할수도
있다.
그래서 말을 할때는 항상 주의를 해야한다.
예를 들어 연로하신 부모님들과 통화를 하게될때 바쁘다는 핑계로
 용건만 간다히 말하게되면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까.
 연로하신 부모님과의 알맞은 대화법을 알아보자.


통화할때

-먼저 날씨나 간단한 인사로 긴장을 풀어준 후 서서히 본론으로 들어간다.
-부모님의 선물을 구입할 때 '필요없다, 쓸데없다, 다 있다, 괜찮다'라는 말   을 바로 듣지 않는 게 좋다.
-말을 빠르게 하지 않아야 한다. 천천히 정확하게 하는 말이 더 이해하기 쉽   다.
-아침 일찍 전화했다며 짜증을 내거나 귀찮아하지 말아야 한다. 일찍 일어나   생활하시는 부모님들에게는 이른 시간이 아니다.
-전화 받자마다 "왜요?"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건강과 안부를 여쭌다.


마주보고 대화할때 


-온화한 표정으로 말을 잇고 듣는다.
-부모님의 말씀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듣는다.
-용건이 뭐냐고 다그쳐 묻지 않는다.
-사소한 것이라도 선물을 주셨을 때는 감사하게 받는다.


                                     참고:'아름다운 대화법'가지와라 시게루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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