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주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오픈 기념행사가 27일 춘천하나님의교회 특별 전시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전시회는 오는 4월20일까지 열린다.
'어머니'라는 단어는 가슴이 따뜻하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존재입니다.
어머니글과 사진전을 통하여 많은분들이 힐링을 받고, 다시금 어머니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강원도 지역에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통하여 감동을 받고 가셨습니다.
어머니글과 사진전은 명품 사진전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젤로 봐도봐도 가슴아픈글이 있어 소개하려합니다.
치매에걸리시기전 어머니께서 세자녀를 잊어버릴까 글을쓰신내용인데요.
금지옥엽 큰 별아 어릴적 널 잃었다가 찾았을때
세상모든 것을 다 얻은것 같았던 어미 마음을
아느냐.
작은별아 늘 미안하기만 한 나의 작은별아
둘째라 어찌 컸는지 많이 마음 써주지 못했구나.
열 손가락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더냐.
아기별아 곁에두고 싶었던 아기별아
순리에따라 출가했어도 가까이 있기를 바랐건만
타국에 있는 아기별 안부 목소리에
어미는 그리움만 더 커져 눈물이 나는구나.
큰별이첫째, 작은별이 둘째, 아기별이 막내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치매로 인하여 자녀를 잊을까 글을 남기셨습니다.
우리 하늘어머니께서는 자녀를 잊지않고 천국데려가시기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또한 손바닥에 그이름을 새기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