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4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다니는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

엄마는 세자녀를 위해  항상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며 고통의 삶을 살으셨다.아버지를 일찍 여의고난후 엄마는 힘들어하실 시간도없이 주야일하시며 고단한 삶을 살으시며 하루하루를 사셨다..그런 세월을 엄마는 20년의 삶을 사시고, 현재도 자녀를 위해서면  언제나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않으시고, 오히려 주지못해 항상미안해하신다. .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부녀분들을 만났다..성경에 비밀중에 비밀인 어머니하나님이계심을 알려주셨다. 개신교를 다녔던 난 집 근처에 있는 교회를 다닐생각했지만, 어머니하나님은 생소했다.
그분들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하나 알려주셨다.

계4:11 “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지으실 때, 그냥 막 지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만물속에 투영시키셨다. 이는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는 말인데, 그중에서 생명이란 부분을 살펴보면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는다.
사람도, 궁창을 나는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심지어 식물들까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는다. 왜 하나님께서는 ‘어머니’로부터 모든 생명이 탄생되게 만드셨을까? 이는 우리 영혼의 생명도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실 때 가능하다는 하나님의 뜻이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가르킬 때, ‘나’가 아닌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다. 하나님이 한분이시라면 절대 쓸 수 없는 단어임에도 한구절에 세 번 씩이나 기록되어있다. 즉, 하나님은 단수로서의 하나님의 아닌 ‘우리’라고 칭하는 복수형태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몇 분이신가?

우리’라고 칭하신 복수 형태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사람을 만들었는데 그 결과물이 ‘남자’,‘여자’다. 이는 결과물의 모델이 되신 하나님의 형상에도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인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많은 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아버지’라고 불러왔다. 그렇다면 똑같이 기록된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의 존재도 믿고 ‘어머니’라 불러야 마땅 한 것이다.
그동안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되어있기 때문이다.(갈4:6)

그런데 똑같은 성경에서 우리 어머니도 존재한다고 분명히 기록되어있다.(갈4:26)
모든 생명체가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을 얻듯이, 내 영혼에게 생명을 주신 분, 분명히 ‘어머니’가 계셨다.(계4:11, 계22:17)

더욱 더 기쁜 것은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소식이었다.
엄마가 나를 끔찍이 사랑했듯이, 어머니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끔찍이 사랑하셔서 이 땅에 구원주시려 친히 내려오셨다는 것이다.(히2:14, 사50:1)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지금 이 소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최고의 선물이고, 내 생애 최고의 기쁜 소식이다.



10년이 지난 지금, 나는 어머니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과 기적을 목도하고 있다.
‘어머니’라는 존재가 자신의 이익보다는 자녀를 위해 그 모든 아픔을 다 감수하듯이, 내 영혼의 ‘어머니’가 그러했다.

당신 자신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고 자녀들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시고, 자녀들이 지고가야 할 그 모든 짐들을 짊어지시면서 자녀들에게 무조건 베푸시는 분이 바로 우리 어머니하나님이시다.


내 영혼의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그 단어만으로도 메말라 있던 내 가슴이 따뜻해진다.
어머니, 당신은 제 삶에 있어서 하루하루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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