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금요일

불법운전= 불법을 행하는자(하나님의 교회)

운전면허자격증이 없거나 장롱면허증 소지자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수 운전자들이 아차 하는 사이에 겪는, 속쓰린 경험이 한두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 낯선 지역이나 주차난이 극심한 지역, 혹은 주차위반 특별단속 기간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주차 단속에 걸려 범칙금을 물게 되는 불상사가 바로 그것이다. 심지어 견인조치까지 당할 경우에는 황당인지 당황인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과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긴 하나 때로는 함정단속이나 과잉단속으로 비쳐질 때가 있어 무지와 두려움의 초보운전자로서는 나름대로 할 말이 많을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위반은 위반이고 불법은 불법이며 잘못은 잘못이라 어쩔 도리가 없다. 운전자가 의식적으로, 또 습관적으로 법규를 준수하고 공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다면 억울하거나 원망스러운 마음도 없어질 것이고 주차얌체족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무리 개인 사정이 있고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거리를 둘러댄다 하더라도 법규 위반과 불법을 저지른 자에게 특별히 관용을 베풀거나 관대한 조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초보자든 베테랑이든 불법에 대한 법규 적용은 공평해야 하기 때문이다. 불법주차 단속공무원이나 교통경찰관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해도 불법이나 위법에 대해서 눈감아주거나 공권력을 악용한다면 이미 경찰신분을 망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일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신앙이든 운전이든 불법자에 대해서는 법은 엄중할 뿐 결코 인정을 베풀거나 개인사정을 봐주고 눈감아주는 특혜가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주여 주여’를 입에 달고 산다 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는 결국 예수님 곁에서 강제로 추방당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변명과 핑계거리도 소용없을 것이며 관용이나 용서도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면 의식적이고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런다면 억울할 일도, 원망스러울 일도 벌어지지 않을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총을 풍성히 덧입게 될 것이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세상에서도 세상법을 어기면 반기시 법의 심판을 받듯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고, 불법을 행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언제나  안전운행 하셔서 영육간의 법을 잘 지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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