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4일 수요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치료법(하나님의 교회)

우리는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라는 질병에 걸려 있습니다.그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사랑과 희생, 정성이라는 치료 방법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직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을 대신해서 속죄제의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마9장12~13]"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 우리들이라면 병든 자에게 꼭 필요한 의원의 입장으로 죽을 병에 걸린 영혼들에게 다가가, 사랑과 희생,정성이라는 그리스도의 치료법으로 그들을 살려내야 하겠습니다.
영적의원으로서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참고하기 위해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의 이야기를 잠시 살펴볼까 합니다. 명의로서의 허준이 있기까지 그에게는 의술이 인술(仁術)로 옮겨지는 여러가지 깨달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허준이 아직 동네 의원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날, 한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자신의 어머니가 다 죽게 되었다며 아무 약이라도 빨리 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병명을 알수없을 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의 입장에서 함부로 약을 지을 수 없었던 허준은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곽향정기산 세첩"이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놀라기도 하고 의아해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니 남루한 옷을 입은 노인 한분이 서서 곽향정기산 세첩을 빨리 징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허준은 노인의 말대로 곽향정기산 세첩을 지어주고 그것을 복용한 환자는 생명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그후, 복통으로 죽어가는 며느리를 살리기 위해 시어머니가 찾아와 황급히 약을 지어달라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또다시 곽향정기산 세첩을 지으라는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허준은 예사롭지 않은 노인이라 생각하며 곽향정기산 세 첩을 지어 보냈습니다. 허준은 예사롭지 않은 노인이라 생각하며 곽향정기산 세 첩을 지어 보냈습니다. 그 약을 복용한 환자도 역시 완치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이 흘러 병명이 다른 환자가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며 허준을 찾아왔습니다. 이때도 노인은 어김없이 나타나 똑같은 처방인 곽향정기산 세 첩을 지어주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대로 약을 지어준 허준에게 약의 효험을 본 환자들이 찾아와 인사를 하제괴자, 허준의 마음에는 의혹이 일어났습니다.
"왜 각각 다른 병명에 같은 약을 써서 낫게 되었을까?"
허준은 노인을 따라가 그 연유를 물었습니다.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자네는 약이 사람의 병을 낫게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경지가 낮은 의원의 생각일세.경지가 높은 의원은 사랑의 기운으로 병을 치료하는 법일세.자네가 의술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가지고 있기에 알려주는 것일세"
허준은 비로소 의원에게서 발하는 사랑의 기운이 환자에게 감흥을 일으키게되고 그 감흥이 환자의 중심에 믿음을 주어 병을 다스리게 된다는 깨달음과 함께,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 정성을 다해서 약을 달이고 시간을 잘 맞춰 제때에 복용시킨다면 낫지 않을 환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전도를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핵심을 모르고 복음을 전하지는 않았나 돌이켜 봅시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자들중에서)
                                                     

고전13/1]내가 사람의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죄"라는 질병에 걸린 우리들을 사랑,희생,정성의 치료법으로 완치해주셨습니다.
사랑이 없다면 아무리 전해도 울리는 꽹과리일뿐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득담아 엘로힘하나님을 
오늘도 부지런히 전해요^^

댓글 5개:

  1.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죄"라는 질병에 걸린 우리들을 사랑,희생,정성의 치료법으로 완치해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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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것을 아버지어머니께서 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늘 사랑을 품고 하루를 살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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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과 희생, 정성이 그리스도의 치료법이라는 말에..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
    그 은혜를 늘 잊어버리지 않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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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의 패역한 죄로 인해 죽을병에 걸려서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망의 종노릇하던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사망을 없이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니 그 놀라우신 사랑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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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랑의 실체되시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사랑으로
    오늘도 우리는 살아갑니다. 매일 매일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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