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유형은 "패-패"적인 사람인데 자기도 못되고 남도 못되게 하는 인간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너죽고 나 죽자','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자'는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는 '패-승'적인 사람인데 남은 못되더라도 자신만 잘되면 되는 유형입니다.
세상 사람의 상당수가 이 유형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유형은 '승-승'적인사람으로,자기도 잘되고 남도 잘되게 하는 유형입니다.비록 세상에 드물기는 하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바로 이들에게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들도 바로 이러한 '승-승'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자신도 복 받을 행동을 하고, 남들도 복 받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줍니다.
시온에 거하며 진리로 거듭난 우리들은 '패-패'적이거나 '패-승'적인 모습에서 결국은 '승-승'적인 모습으로 모두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진정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되고 많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패-패'적 또는 '패-승'적인 사람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나도 잘되고 형제도 잘되게 하는 '승-승'적인 마음으로
하나님게 영광 돌리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요일4/5~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신 거룩한 품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의좋은 형제처럼 승-승적인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시 133/1~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에
내림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아름답게 보시는 모습은 바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시온의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온에 거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의 입자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익보다는 형제의 이익을 더 먼저 챙겨준다면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모습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자들]중에서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은 어머니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승-승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한 지체입니다. 그렇기에 형제,자매가 힘들어할때 도와줄수있는 승-승적인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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